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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온에어 19회.



악!!!!!! 난 옛날부터 이 라인을 적극 지지하고 있었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된거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너무 좋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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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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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우주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




비개인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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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축제기간이 기다려지는 건, 대학로에 위치한 학교인만큼, 학생들에게 연극공연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물론 공짜!!) 듣기로 작년에는 '라이어'를 해줬다는데 그건 봤으니까 패스- 올해는 뮤지컬 '미라클'과 '뉴보잉보잉'공연이 열렸다. 원형극장을 꽉 채운 학생들, 정말 열정을 다해 연기해준 배우들, 공연을 준비한 스탭들과 학생회. 모두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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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극장 무대 (씁쓸한 폰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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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모두 5명, 인기그룹 '핫바'의 멤버 희동, 사랑스러운 간호사 하늬, 의사, 미저리간호사, 그리고 너무나도 유쾌하고 아쉬운 전직 의사 아저씨 길동.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희동은 영혼이 되어 자신의 병실을 돌아다니고, 자신의 팬러터와 음식을 매일 뺏어가던 식물인간 길동을 만나게 된다. 그의 도움을 받아 하늬간호사랑 소통을 하며 사랑을 하며 어서 깨어나기만을 바라는 희동.


In my heart

그러나 진정한 기적이란 무엇인가. 식물인간이 깨어나는 것? 그래서 자신의 영혼을 사랑해준 그녀와 행복하게 사는 것?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실은 호흡기를 떼어내며 안락사를 택하고, 비록 사라진 영혼이지만 그와 그녀가 사랑했다는 것 자체가 미라클이라는 여운을 남기며 진행되는 뮤지컬.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웃으면서 울면서 배우들에게 몰입했던 공연이었다.

길동의 바람연기 '슉- 슉- 슉-' 이라든지, 의사선생님의 스타킹 열전, 미저리간호사의 거침없는 뽀뽀세례, 하늬간호사의 아름다운 목소리, 희동의 '식어버린 핫초코' 등등 너무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뮤지컬


식어버린, 식어버린, 핫초코, yeah!



강추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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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 길



(음악 및 사진 출처는 모두 미라클 홈페이지)
Posted by (쑨) :

http://la1212.tistory.com출처 - 동아일보

[Flash] http://dory.mncast.com/partner_player/donga/donga/dongaPlayer.swf?movieID=10031671220080423190903&skinNum=1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페르시아展 동영상



페르시아 전시회에 다녀왔다. 간단히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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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1 페르시아의 황금 Gold of Persia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홍보 자료에서 많이 본 금으로 된 술잔들이다. 그 중에서도 날개달린사자장식뿔잔은 하이라이트중에 하이라이트 그 정교한 모양하며, 웅장한 사자의 자태, 기원전 500년 전으로 추정되면서도 보존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정말 2500년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http://la1212.tistory.com/날개달린사자장식뿔잔 출처 - 동아일보



보통 도장하면 그냥 단면에 꾹- 찍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페르시아에서는 단면이 아니라 둘레가 主였다. (원기둥에서 옆넓이로 불리는 그 부분...) 인장을 또르르 굴리면 그곳에 조각된 다양한 그림들이 찍혀 나와서 그것으로 현재의 도장 역할을 했다고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릴테니 쉽게 모방할 수도 없고 참 좋은 아이디어다. 체크체크-


테마2 이란의 선사 문화와 문명을 향한 길 Iranian Prehistory & Start of Civilization

선사 시대 문물을 보여준다. 그릇, 항아리, 잔, 주자 등등 선사시대 때 사용한 것들인데, 하나하나가 너무 독특하고 복잡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삼천년 전이지만 참 발달되었구나 하는 거 정도? 동물 모양의 주자는 진짜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 센스있다고 계속 속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ㅎㅎㅎ


테마3 페르시아 제국의 탄생,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Birth of the Persia Empire : The Achaemenied Dynasty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아케메네스 왕조의 위대함을 볼 수 있는 유물들이 곳곳 가득하다.
그리구... 어쩜 당연한 거지만 여기 저기 보이는 사람들 얼굴은 정말 이란 사람들 같다는 거.
수천년 전에도 저렇게 생겼었구나 하는거 ㅋㅋ

http://la1212.tistory.com왕궁을 지키는 마스티프상 출처 - 동아일보




테마4 헬레니즘과 파르티아 Hellenism & Parthia

헬레니즘 문화가 이 곳에도 정착하기 시작한다. 이제 슬슬 지중해 연안의 느낌과 비슷해진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슬슬 지쳐갈무렵...


테마5 제국의 부활, 사산 왕조 페르시아 Resurrection of the Empire : The Sassanian Dynasty

이 곳에서는 경주의 유리 공예품들을 볼 수 있다. 당시 우리나라의 문화재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 실크로드를 건너건너 페르시아의 문화가 저멀리 산넘고 바다건너 한반도까지 다가왔다. 강한 색감의 유리 그릇이라든지, 화려한 장식 보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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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렇게 힘들었다고 지쳐선ㄱ- 대충 이렇게 관람을 마쳤다. 삼천년 전이라고 믿을 수 없는 화려하고 찬란한 문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인 만큼 더욱더 잘 보존해야 할 세계인 모두의 문화유산이다. 암튼 난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서 바로 쓰러졌다.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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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국립중앙 박물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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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크다.................................................

Posted by (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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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9일. 엄마와 함께 모딜리아니를 만나러 고양시 아람미술관으로 고고.
사실 지금 이 글은 다녀온지 한달 정도 지난 후의 글이라 참 애매하다;

규모도 크지 않고 모디의 작품수도 적은 편이라 어떤 이들은 실망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잔느라는 새로운 화가를 재조명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전시였다. 천재 화가의 여자들 중 하나로만 여겨지던 잔느. 그녀의 재능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해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모디와 만난 후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시기) 사랑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열정이란 얼마나 강렬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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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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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밖. 모디와 잔느를 설명해 놓은 한 코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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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죄를 진 자들은 그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세상이 심판의 무서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하.
역사에 죄를 지으면 언젠고 반드시 그 죄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지 못한다면
이 나라와 조정을 바로 세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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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을 보다가 요즘 꼬라지에 딱 맞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원래 영상을 자르고 싶었으나 능력의 한계로 음성과 캡쳐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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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공식형 서진이형. 진짜 이서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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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캡쳐를 하다보니 또 옆길로 샌 거 같긴 하지만. 진짜 이노무 나라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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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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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계추가 누굴까? 성은 빙(氷), 이름은 계추(季秋). 빙계추, 빙계추, 빙계추... 설마 그 빌게이트?! 그렇다.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제1의 부호인 빌게이트. 그가 한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와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굳이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빌게이트가 누군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소설의 미학, 물론 허구인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인물과 교묘하게 비슷한 소설 속 인물이 현실이 될 수는 없을까. 흥미진진하게 가볍지만 무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빙계추는 유능한 한국인 직원과 함께 한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출마를 선언한다. 외국인, 세계 제일의 부자, 그 유명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그가 뭐가 부족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고 한거지? 빙계추의 출마로 인해 대선 구도는 완전히 역전되고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빙계추의 공약들과 함께 진행되는 소설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공약들이 쏟아져 나온다. ‘맛있는 나라(딜리셔스 컨트리)’ 컨셉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아무리 중국 음식이 종류가 많고 다채로워도 그 규모와 갖가지 재료, 엄청난 기름기 덕분에 사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음식. 소담스러우면서도 결고 초라하지 않다. 영양 만점, 색채 만점, 음식 씹는 맛도 일품이다. 진짜 한국 사람이 김치, 고추장, 된장 없으면 어떻게 산다는 거야 ㅠ_ㅠ 에고. 갑자기 소설 얘기하다가 왜 음식 얘기로; 암튼 그렇다. 한국 음식 최고다.

빙계추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을 새로운 희망으로 들뜨게 한다. 뭐, 경제를 살린다는데(...) 그의 등장으로 빙계추의 일거수 일투족과 한국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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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빙계추입니다.’ 편 말고도 ‘주식회사 파파라치(정의라는 미명하에 불법을 감행해야 했고 정의라는 미명에 의해 체포된 파파라치 이야기 - 고자질은 나쁜 거야.)’, ‘성우 이야기(자신의 재능으로 일본을 바꾼 위대한 성우 아키라와 그의 친구 본조 - 그래서 지난 밤<스타청백전>에서처럼 새파랗게 젊은 코미디언 녀석들이 아키라 흉내를 내며 까부는 일 따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알바킹(치밀한 계획과 노력, 아르바이트의 황제 - 그리고 그는 내가 읽지 못한 그의 자서전 끄트머리 부분을 이야기해주었다.)’, ‘비싸게(된장녀들의 필수품. 루이비토 생수보틀bottle. 한 병에 만원 - 그래야 살아남는 거야. 비싸게! 비싸게! 비싸게! 비싸......)’ 등등등 진짜 감탄할만한 단편이 한 두 편이 아니다. 어쩜 그렇게도 잘 꼬집어 냈는지 이게 뭐야 하면서도 결국 우리네들의 현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작가의 뛰어난 위트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소설집이다. 새로운 계획들을 조심스레 제시해봤고 그에 따라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도 아는 듯하고 그래서인가 단편의 묘미를 살려 뒷이야기는 독자에게 맡긴 것일 수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푹 빠져들었다. 쉽고 간결한 문체, 최근 출간된 책답게(2007.12) 현실감이 팍팍 와 닿는 소설 배경, 말 그대로 생각해보지 못했던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작가는 유명한 카피라이터 지병주씨. 잘 가는 미술관련 클럽에서 추천받고 당장 읽어본 소설.

재밌다. 신선하다. 깔끔하다.


Posted by (쑨) :

Andy Warhol

Andy Warhol. <Flowers>


어느날 버스 안에서 무심코 바라본 한쪽 길가에 길게 걸린 화려한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앤디워홀 특별전. 꼭 가봐야지 했는데 거의 끝날 때가 되어서야 허둥지둥 다녀왔다. 이놈의 게으름. 자그마한 공간에 많지 않은 작품 수, 하지만 알차고 그것도 무료로 앤디 워홀의 작품을 감상하게 해준 '미술관 가는 길' 측에 감사의 인사를.

앤디워홀. 팝아트의 대표자. 상업미술이 진짜 미술이고 진짜 미술이 곧 상업미술이라고 보았던 사람. 워홀에게 비판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의견에 대해 John Rockwell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워홀이 블리로(Brillo설거지수세미상표) 포장박스를 미술관에 쌓아놓았다고 해서 갑자기 미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워홀은 당신이 수퍼마켓에 가는 것을 예술적 체험이라고 생각하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는 당신의 생활을 향상시켰으며, 모든 사람은 원하기만 하면 예술가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글을 옮기다보니, 최근 기업에서 예술과 함께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이에 포함되지 않나 생각한다. 명화가 프린트된 가전제품이라든지, 디자인을 강조하는 제품이라든지. 과거 예술은 그들만의 것, 인간 사고의 정수라고 여겼던 대중에게도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것. 그것이 팝아트로 더욱 실현 가능해졌고, 뭐, 포스트 모너니즘도 그렇다고 볼 수 있으려나.

이번 전시에서도 가벼움을 느꼈다고나 할까. 기존 전시회를 가면 어느 정도의 선을 그어두고 그림에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세계 어디에서도,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유일한 작품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장중함에 눌려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게 전부였다면, 앤디 워홀의 작품들은 가볍다. 이 가벼움은 워홀의 대량생산 방식에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비슷한 작품을 여러 개 찍어내서 세계 각 국에서 동시에 그의 작품을 볼 수 있게 함으로서 워홀의 영향력도 증대시키고 친근감도 가지게 하고(많은 작품을 보게 되면서) 결국 대중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 판화의 잠재력, 예술적인 감각, 대중의 심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상업 미술주의자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Andy Warhol

Andy Warhol. <Jackie Kennedy>, <John Kennedy>


 


아, 그리고 또 느낀 건데; 역시 작품은 직접 가서 보고 생동감을 느끼고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가루를, 지독히도 상업적인 핫핑크를, 하나하나 덧대어진 칠들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어?!

Andy Warhol
 Andy Warhol. <Marylin Monroe>


앤디 워홀의 작품을 보는 또 다른 재미는 작품 넘버 확인하는 것. 몇 번째 작품인지, 모두 몇 개나 찍어냈는지 생각하다보면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겹치곤한다. 대량 생산을 하긴 했지만 역시 무한은 불가능했기에 워홀의 작품 역시 엘리트화 되어버린 건 아닐까. 워홀은 상업미술을 주장했으니 그런 방향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여겼겠지만, 난 약간의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 몰라 어려운 일이야.

Andy Warhol

Andy Warhol. <Committee 2000>

기존의 워홀의 색감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너무 반가웠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건 이런 스타일. 많이도 찍어냈네; 그 중 미술관에 있던 건 300번째 작품.



Andy Warhol

Andy Warhol. <Reigning Queens: Queen Margrethe II Of Denmark>


Andy Warhol

Andy Warhol. <Cow>

Andy Warhol

Andy Warhol. <Birth of 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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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Klee

Paul Klee. Mondaufgang von St Germain



Paul-Klee

Paul Klee. Art of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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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작가. 파울 클레.
그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이런 스타일이 좋다. 아름다운 색채.
샤갈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한 작가라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 물론 그만의 스타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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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을 때 마다
직접 내 눈으로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작품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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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왜 in the desert는 찾을 수 없는거지(...)
작품명이 이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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