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EY] Day 1. 이스탄불이라면 바로 여기

 - 술탄아흐멧 역 주변 1 (귤하네 공원, 아야소피아)

 

120908. @ Istanbul, Turkey

 


아침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고, 본격 투어 시작.
이스탄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바로 동글동글 뾰족뾰족한 모스크들.

그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과연 동서양 문화의 교류지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아야 소피아 (Ayasofya, Hagia Sophia)로 이동합니다.

 

시르케시 역에서 두 정거장 따위 걸어갑니다..

 

 

 

 

[ 이스탄불 명소 - 귤하네 공원(Gülhane Park) ]

 

구글맵으로 길 찾다가 길 잃어서 귤하네 공원으로 들어갑니다.
나무들 기럭지가 쭉쭉 뻗은 것이 잘 먹고 자랐나 봅니다.

톱카프 궁전의 일부였으나, 지금은 이스탄불 시민들에게 오픈된 귤하네 공원. 한 때 동물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영화 '나는 동물원을 샀다.'가 생각나는 건 왜인가요?ㅎㅎ

 

여기도 고양이의 천국...

 


[ 이스탄불 명소 - 아야 소피아(Ayasofya, Hagia Sophia)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야 소피아 도착! 아 이 곳이 그 곳이란 말이냐.
전 e-티켓을 미리 출력해와서 긴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간단히 X-ray검사만 완료!!!

 

 

* 아야 소피아, 하기아 소피아, 성 소피아 성당 (Ayasofya, Hagia Sophia)


터키의 이스탄불에 소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잔틴양식의 성당입니다.

 

1. 비잔티움 제국 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2. 오스만 제국 시대에는 이슬람의 모스크로
3. 터키 공화국에 와서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터키 역사의 산 증인 이라고 할까요?

 

 

내부에 들어가면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옵니다.

엄숙한 황금빛 건축. 곳곳에 그려진 모자이크화를 보면 경이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아야 소피아에서만 두 시간 가까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하나 꼼꼼히 보노라면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도 모르게 흐르더라구요.

 

 

입장하자마자 따스하게 나를 반기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님.

-

2층으로 올라갑니다.

 

 

 

돔의 최대 높이는 약 20층 규모라고 합니다.

기둥하나 없이 이 커다란 규모라니, 다시 한 번 건축양식의 과학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야 소피아에 왔다면 꼭 모자이크화 구경을 해야만 하죠. 두 장 정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다른 그림들은 직접! 감상하시길.

데이시스
12세기경 / 유화 / 모자이크 / 아야 소피아 소장

요한 2세와 이레네 황후 가운데 왕좌에 앉아 있는 마리아와 축복을 내리고 있는 아기 예수
1118년경 / 유화 / 모자이크 / 아야 소피아 소장

 

-

 

아야 소피아 성당 바로 맞은 편에는 블루모스크, 술탄 아흐멧 사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이좋게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리적으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니 관광객으로서는 매우 고마운 일이지요.

맞은 편 길을 따라 걸으면 보이는 블루 모스크

 

그러나 전 블루 모스크로 향하지 않고 잠시 숙소에 들러 씻고 톱카프 궁전으로 고고고~

Posted by (쑨) :

 

[TURKEY] Day 1. 이스탄불에서의 아침 - 시르케시 역 주변과 Hafiz Mustafa 1864

 

 

120908. @ Istanbul, Turkey

 

 

[ 아타투르크 공항에서 이스탄불 시르케시 역으로 ]

 

아직은 해가 뜨지 않은 터키의 새벽 여섯 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찾기 전 ATM기에서 현금서비스
    * 12년 9월 8일 당시 환율, 649원/1TL ( 며칠 후 카파도키아에서는 몇 원이 올라있었다. 아까워...)

 

버스카드 파는 곳을 찾지 못해 제톤으로 아타투르크 공항에서 메트로 탑승.
    * 제톤 자판기에서는 최대 20TL지폐까지만 사용 가능 합니다.

고액권 뿐이라 난감했는데 메트로 아저씨가 친절하게 잔돈 교환기로 바꿔 줌.

(아저씨 내가 터키어만 했으면 칭찬게시판에 글 올렸음)

제톤 다시 한 번 사서 (환승이 안되기에) Zeytinburnu 역에서 트램으로 갈아타고
숙소를 찾아 시르케시(Sirkeci) 역에 도착!

 

 

 

앞 포스팅에서 숙소를 찾아 삼만리 했던 간략 이야기는 들으셨을 테고...

 

 

 

 

시르케시(Sirkeci) 역에 도착한 날 맞아주는 바다냄새. ( 짐만 놓고 올게 잠시만 기다려. )

그리고 뒤를 돌아 딱 마주친! 왠지 맛집 같아 보이는! 유명해 보이는! 원조 같은! 제과점을 발견.
오늘의 아침을 맡기기로 했다.

 

 

[ 이스탄불 맛집 - Hafiz Mustafa 1864 ]

 

 

 

 

 내부 인테리어 패턴. 내 스타일, 터키 스타일

 

ㅇ 홈페이지 : http://www.hafizmustafa.com/
ㅇ 주소 : Hocapasa Mahallesi Muradiye Caddesi
     No: 51, Sirkeci - Fatih - Istanbul, 
     34080 Sirkeci Eminönü / Istanbul
ㅇ 번호 :+90 (212) 527 66 53

 

심지어 이 곳이 Main Branch 라는! 잘 찾아왔어.

 

아침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빵과 달달한 간식들을 사가는데요.

유심히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많아 사가는 거랑 먹고 싶은 거 하나씩 초이스. (터키 사람들이 아침에 간단히 먹는 듯)

빵 고르고 2층 올라가서 커피 & 차이와 함께 잠시 휴식.

 

 왼쪽이 바로 그 아침식사(?) - 말캉말캉하고 얇은 반죽에 치즈 완전 듬뿍. 엄청 느끼해서 맛있었음.

오른쪽은 스콘같은 느낌 - 스콘같은 질감인데 피스타치오가 콕콕 박혀있고, 맛은 달달. 이것도 완전 조아. 또 먹고 싶음.

 

차이 잔도 너무 예쁘고..

 

맛있다. 맛있다~~~ (이게 아까 설명한 말캉말캉 얇은 반죽... )

 

 

2층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864년부터 전해져 내려왔을 것만 같은 가구와 기둥을 감싼 타일

 

이렇게 창가에 앉으면 저멀리 보이는 바다!

 

 

반드시 또 오겠다 다짐하며, 다음에는 너를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지요. 하지만 너무 달아서....

 

가격대 : 조금 비싼 것 같음. (이때까지만 해도 물가개념 없음. 이후로도 없음..)

유명한 체인점이니 맛이나 서비스 등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여기서도 엄청 친절하셔서 같이 사진도 찍고... 아, 영어 메뉴판도 있어요!

 

 

 

[ 이스탄불 명소 - 시르케시(Sirkeci) 역 ]


트램 시르케시(Sirkeci) 역말고, 기차가 다니는 역사(驛舍)
여행 책자에 보니 역사(歷史)가 오래 되었고 스테인드 글라스가 볼 만 하다고 함.

생각보다 크지 않은 규모에, 아침 햇살을 받은 소박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기차길이 여행왔음을 실감나게 한다.
하지만 기차역에 빠지지 않는 노숙자 아저씨의 스멜..은 좀 에러.

 

 

 

 

 

 

그리고, 양지바른 곳 명당자리 차지하고 누워 일광욕하는 고양이. (터키에서는 이런 길고양이들이 참 많아요.)

 

 

 


[ 이스탄불 명소(?) - 시르케시 역 바로 앞 바다 구경 ]


조금만 (혹은 한참?) 걸어가면 갈라타 다리가 나오는 데 다리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저 멀리 갈라타 타워 구경, 잠시 사진 삼매경.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스탄불 투어 시작.

 

Posted by (쑨) :

[TURKEY] 터키 여행에 앞서...

 (묵었던 숙소 간단 리뷰 : 이스탄불 ilkay hotel / 카파도키아 Traveller's cave pension)

 

아야 소피아 내부. 경이로운 황금빛

 

 

 

흠... 제가 생각해도 여행 후기 올리기 전 사족이 너무 긴 거 같긴 하지만..... 중요한 거니깐

아주 간단하게 초 간단하게 리뷰 합니다.

 ( 숙소 사진찍고 이러는 타입이 아니라서.... 쓰러져 바로 자는 타입이라서........... 글로 대체하는 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이스탄불(Istanbul) - 호텔 일카이(ilkay Hotel) ]

 

 

ㅇ 위치 : 완전 최고! 이스탄불 트램의 황금노선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트램 노선 중 하나인 술탄 아흐멧 역(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 다 있음) ->

 귈하네 역 -> ilkay hotel -> 시르케시 역. 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던 날 시르케시 역에서 내려 길 잃고 방황했었는데... 그냥 귈하네 역에서 시르케시 방향으로 트램길 따라 걷다보면 바로 있음. 아놔 왜이리 헤맸는지 민망할 정도. 찾아가기 정말 쉽습니다. (참고로 옆에는 LOFT매장이 있었는데 구경 못해서 아쉽.)

 

 매일 밤 술탄 아흐멧 역 앞에 야경 보러 나가고 케밥 먹으러 나가고 기념품 가게도 완전 많고 중간에 피곤하면 숙소 들어와서 쉬었다가 또 구경 나가고...위로는 술탄 아흐멧부터 아래로는 갈라타 다리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ㅇ 홈페이지 : http://www.ilkayhotel.com

 

ㅇ 요금 : 에어텔로 간거라서 사실 잘 몰라요... 하지만 경제적이라고 들어 알고 있음......

 

ㅇ 시설 : 트윈룸. 화장대 안에 반짇고리가 있어서 감격. 화장실에는 샤워부스 드라이기 기본이구요.

 

ㅇ 청결 : 방도 깨끗깨끗. 화장실도 깨끗깨끗. 매일 청소해주고 수건이랑 침구 바꿔주고.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에요.

 

ㅇ 서비스 : 프론트 아저씨 왕친절.

 

ㅇ 조식 : 문을 열고 로비로 들어가면 프론트가 있고 그 뒤로 조식먹는 테이블이 쭉 놓여져 있어요.

그냥 메뉴는 간단하게 빵이랑 쨈이랑 로열제리랑ㅋㅋ 과일이랑 오이랑 치즈랑 시리얼이랑 커피랑 차이랑 오렌지주스랑 요거트랑 카파도키아에서 먹은 조식도 메뉴가 똑같았음. 터키식 아침식사인가바요.

 

ㅇ 와이파이 : 당연 지원. 프론트 가서 와이파이 비번 알려 달라고 하세요.

 

ㅇ 기타 : 인천공항에서 밤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터키에 도착하는 터키항공 이용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제가 갔던 날은 방이 없어서 얼리 체크인은 못했구요. 대신 로비층 아래 화장실 가서 깨끗하게 화장하고 핸드폰 충전하고 나갔어요. 화장실 엄청 깨끗하구 새벽에 우리밖에 없어서 전세냈다는... 요 방법도 추천입니다. 비록 머리는 못감지만....... ㅎㅎ

 

 

 

 

[ 카파도키아(Cappadocia) - 트레블러스 케이브 펜션(Traveller's cave pension) ]

 

 

  

ㅇ 위치 : 괴레메 동네 중간정도? 조금만 걸어서 내려가면 괴레메의 메인 스트리트가 나온답니다.

또 매일 밤 야경 구경 후 에페스 맥주랑 과자 사서 숙소에서 마무리했던 카파도키아에서의 밤!

 

ㅇ 홈페이지 : http://www.travellerscave.com/

 

ㅇ 요금 : 역시 에어텔이라서 패스. 워낙 한국분들한테 유명해서 금방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고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어요.

요금 정도 없어서 굳이 쓰는 건 찾...찾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가격 대비 괜찮은 숙소라는 걸 말씀드리려구.

 

ㅇ 시설 : 트윈룸. 화장실에는 샤워부스 있고요. 드라이기는 없어요.

 

ㅇ 청결 : 방 깨끗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방금 세탁한 것 같은 섬유유연제 냄새 가득. 산듯해요.

침구는 정리해주시는데 수건은 바꿔주시는 건가.. 바꿔주시는 거겠지.. 아... 잘 모르겠다...

 

ㅇ 서비스 : 한국어 잘하는 언니가 있다고 들었건만.. 제가 갔을 땐 영어 하는 사춘기 주인집 아들 뿐..

 

ㅇ 조식 : 프론트와 식사하는 공간이 꼭대기... 3층입니다. 처음에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주변 풍경보면서 식사하는 맛이 끝내줍니다! 메뉴는 위에서 언급한 터키식 조식인 듯한... 오이와 치즈와 빵과 커피 등등.

 

ㅇ 와이파이 : 이 역시 당연 지원. 프론트 옆에서 써 있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 해줍니다.

카파도키아에서는 3G가 너무 안잡혀서... (괴레메 빼고) 굳이 데이터 로밍 안해가도 됐었을 뻔....

 

ㅇ 기타 : 1. 워낙 유명하다보니 한국분들이 제일 많았구요.

2. 투어는 펜션에서 해주는 곳으로 예약했고 불만없이 잘 여행했습니다. (벌룬투어는 카드안돼요...)

3. 카파도키아에서는 잉여잉여놀이를 하다보니 저 아래 사진에 보이는 흔들의자에서 애니팡과 에페스 한 잔. 많이 했어요.

4. 트레블러스 케이브 '펜션'과 '호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픽업 아저씨한테 꼭 구분해서 알려주셔야 해요. 전 처음에 호텔에 내려주는 걸 이상하다 싶어서 떠나려는 차 붙잡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갔습니다. 꼬불꼬불 골목길에서 길 잃을 뻔 했어요 ㅠㅠ

5. 이스탄불에서 국내선 타고 카이세리 공항으로 이동했고요. 미리 픽업 서비스 신청했습니다. 꼭 하세요!! 한 사람 당 20TL

  http://www.peerlessexcursions.com/airport-shuttle-bus.html

  여기에서 메일 쓰시고 다음날 정도 메일 확인해보시면 booking 된거에요. 아저씨가 제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항에 마중나와 계세요. ㅋㅋㅋ

 

 

 

 

 

 

 그럼 이제 본격적인 터키 여행기 시작! (할 수 있을까...)

Posted by (쑨) :

[TURKEY] 터키 여행 준비 2 (터키 여행 전 유용한 어플들.안드로이드 기준)

 

 

포스팅과는 상관없는 이스탄불 베벡지구. 여유가 여유여유

 

소개 전 이런저런 사족을 해보자면...

 

1. 사용기종 : 갤럭시노트. 그러므로 물론 안드로이드.

2. 무료어플 기준입니다. 무료지만 실속있는 터키 여행 어플들 소개합니다.

3. 구글 플레이 도서가 런칭하기 전 다녀온지라.. 전 무겁게 터키 관련 책자를 구입했지만 e-book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터키는 와이파이가 빵빵 잘 되어 있어요. 숙소나 상점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바로 알려 줌.

3G는 좀 많이 느렸지만... 그래도 사람 많은 곳에는 괜찮음.

 

 

터키 여행 전 준비하면 좋은 아주아주 유용한 어플 소개합니다. (안드로이드)

 

 

[ 여행/관광 ]

 

 

 1. 지도 [Google Inc.]

 

 

가장 중요한 구글맵. 데이터로밍을 왜 해가는냐! 그건 바로 언제 어디서든 길을 찾아준다는.
작년 파리 여행때도 굉장히 유용했는데 이번에도 기대 만발.

 (했으나 갤노트 왜이렇게 위치를 못잡니.. 화낼꺼야... 작년에는 아이폰 사용했습니다...)
Anyway 해외 여행 시 굉장히 유용합니다. 0순위로 챙겨야 하는 바로 그 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maps&feature=more_from_developer#?t=W251bGwsMSwyLDEwMiwiY29tLmdvb2dsZS5hbmRyb2lkLmFwcHMubWFwcyJd

 

 

 

2. 이스탄불 [이스탄불 메트로 맵]

 

 

설명 : 이스탄불 메트로와 이스탄불지도 이스탄불 지하철지도와 이스탄불 시내지도를위한 간단한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영어 지금 가능합니다. 이스탄불 메트로 홈페이지에서 확대와 함께 영상!
키워드 :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 지하철 지하철 이스탄불지도 이스탄불 시내지도

 

( 그냥 이스탄불 메트로-지하철 과 트램 노선이 이렇구나.. 정도 참고용. 우리나라처럼 출발시간 이런거 없...)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uifangxu.IstanbulMetro&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rdWlmYW5neHUuSXN0YW5idWxNZXRybyJd

 

 

 

 


  3. Istanbul City Guide [TripAdvisor]

설명 : FREE City Guide from TripAdvisor
Going to Istanbul? Get this FREE city guide, a personal trip advisor in your pocket. With restaurants, attractions, hotels and TripAdvisor reviews you love, stored in the app, all available offline -- no data roaming charges!
Key reasons millions of travelers love this app:

 


( 굉장히 유용했던 어플, 관광지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짧은 영어로 대략 추측해낼 수 있음. 더더욱 좋은 건 구글맵과 연동되어 길 찾는 데 최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ripadvisor.android.apps.cityguide.istanbul&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0cmlwYWR2aXNvci5hbmRyb2lkLmFwcHMuY2l0eWd1aWRlLmlzdGFuYnVsIl0.

 

 

 

  4. Istanbul Travel Guide [Triposo Travel Guides]

 

 

설명 : Istanbul, city on two continents, with all its sights, monuments and restaurants in one handy guide for your phone.
Features of Triposo’s guide to Istanbul:
* Complete background information
* A detailed sights section
* Restaurants
* Day trip section.
* An offline map of the city


( 트립 어드바이저 어플 다음으로 많이 사용함. 전체적인 구성과 비주얼이 깔끔하여 대만족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riposo.droidguide.istanbul&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0cmlwb3NvLmRyb2lkZ3VpZGUuaXN0YW5idWwiXQ..

 

 

 

[ 언어 ]

 

1. Google 번역 (Google Translate) [Google Inc.]

 

말이 필요 없지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translate&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nb29nbGUuYW5kcm9pZC5hcHBzLnRyYW5zbGF0ZSJd

 

 

   2. Easy Turkish [Savas ADAR]

 

 

 

설명 : "Easy Turkish" is designed for learning Turkish phrases easily and simply. There are 551 phrases that all vocalized.
By this application that is like guide, you can communicate on journeys and with people who speak Turkish, easily.
And also all phrases in the application are categorized, so you can access easily to phrases that you search for.
No Internet connection required. Use the application wherever you are with no additional data charges.

 

( 유형별로 상황에 맞는 터키어 제공과 함께. 음성 제공까지! 말 안통하면 터키사람들한테 요거 들려줘야지.. 했으나 정작 바디랭귀지랑 영어만 썼다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sa.tr&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nNhLnRyIl0.

 

 

 

그리고 사용은 안했지만 검색해보니 굉장히 좋은 것 같은 어플.

 1. İstanbul City Directory [Yellow Medya]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bilike.yellowmedia&feature=more_from_developer#?t=W251bGwsMSwxLDEwMiwiY29tLm1vYmlsaWtlLnllbGxvd21lZGlhIl0.

 

 

 2. Cappadocia City Directory [Yellow Medya]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세트. 두 도시 다 여행하시는 분은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bilike.yellowmediakapadokya&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tb2JpbGlrZS55ZWxsb3dtZWRpYWthcGFkb2t5YSJd

 

 

 3. Cappadocia Tourist Guide [Mehmet Cank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zandro.cappadocia&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iaXphbmRyby5jYXBwYWRvY2lhIl0.


 

이럼 이만. 끝

Posted by (쑨) :

[TURKEY] 터키 여행 준비 1 (여행 일정과 터키 국가 개요) 

  

아야 소피아 성당에서 바라본 블루 모스크

 

 

ㅇ 여행기간 : 2012년 9월 7일 ~ 14일 (5박 8일)

ㅇ 여행도시 : 이스탄불(Istanbul) / 카파도키아(Cappadocia)

ㅇ 항공편 : 터키항공 이용

1일차 : [23:50] TK 91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출발
2일차 : [05:45]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국제공항 도착 ( 기내식 2회 제공 / 비행소요시간 [약 12시간] )

5일차 : [12:20] TK 2012편으로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국제공항 출발
          [13:45] 카이세리 공항 도착 ( 비행소요시간 [약 1시간 20분] )

7일차 : [19:20] TK 2021편으로 카이세리 공항 출발 후 
          [20:50]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국제공항 도착하여 환승 ( 비행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

8일차 : [00:45] TK 90편으로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국제공항 출발
         [16:50] 인천 국제공항 도착 ( 기내식 2회 제공 / 비행소요시간 [약 10시간] )

* 메모 : 터키항공 좀 걱정. 사전 온라인체크인 하고 오버부킹 걱정 없이 편하게 가자... 금요일에 칼퇴해야지.

 

 

ㅇ 터키(Turkey) 개요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2643&mobile&categoryId=200001241)

  

 

 -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13세기 말 오스만투르크 제국(1297~1922)이 성립하였고 1922년 술탄제(制)를 폐지하였다.

   1923년 10월 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고 1924년 칼리프제(制) 폐지와 함께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 터키의 정식명칭은 터키공화국이다.

   지리학상으로 동서양의 교차로에 있어 문화가 혼재되어 있다.

 - 시간대 : UTC+2 (9월은 우리나라보다 6시간 느림, 터키시간에서 +6해주면되니깐 간단)

 - 수도 : 앙카라(Ankara) 사족이지만 이스탄불 아님...

 - 공용어 : 터키어 + 여행객에게는 바디랭귀지가 있다...

 - 종교 : 이슬람교 (99.8%) - 통화 : 터키 리라(TL) + 유럽이지만 유로 미사용. 그러나 관광지에서는 유로사용가능하며 ATM기에서도 유로 뽑을 수 있음!

 

cf. 터키 국기의 의미 : 터키 국민은 ‘달과 별’이라는 뜻의 ‘아이 일디즈(ay yildiz)’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BC 4세기 마케도니아의 군세(軍勢)가 비잔티움(이스탄불)의 성벽 밑을 뚫고 침입하려 했을 때 초승달 빛으로 이를 발견하여 나라를 구하였다는 전설을 그리고 있다. 그밖에 1398년의 코소보전투가 끝난 후 피바다 속에 나타난 신비로운 달과 별을 가리킨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

기의 기본 형태는 술탄인 셀림 3세가 지배하던 1793년경에 나타났고, 1844년 별이 추가된 이래 국기로 사용하여왔으며 1936년 6월 5일 추인(追認)하였다. 가로세로 비율은 3:2이다. 튀니지의 국기와 비슷하다.

 

 

아하. 그렇구나!

Posted by (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