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파리행 비행기(...는 아니고 환승하느라 핀란드 가는 길)
또 갑자기 백만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삘이 받았습니다.
나름 잘 놀러 다닌 것 같은데, 기록이 되어 있지 않아 남아있는 기억도 가물가물 해지네요.
터키 여행은 잘 포스팅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되면 11년 파리여행도 아주 간단히,
더 잊혀지기 전에 10년도 도쿄여행도 반드시 꼭.... 남길 예정입니다. (언젠가...)
그리고 제주도도, 부산도, 광주도, 강릉도, 대구도...................... 먼훗날 꼭 남길 수 있겠죠.....
몰아서 하려니 힘듭니다.
시험도 벼락치기가, 숙제도 개학 전 방학숙제가, 기차 예매도 당일에 난리부르스 피우며 하는 것이 힘든 법입니다.
오랜만에 하니 재밌습니다.
잉여마냥 사진 보면서 낄낄 웃으니 좀 우스워 보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저 혼자 재미있게 조용히 굴러갑니다.
그럼 이만, 크림치즈 베이글은 당분간 그만 먹으려는 연두(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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