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제일로 맛있는 제과점 ㅠㅠ
이 아이의 중국식 명칭은 딴타 (蛋挞)
달걀이라는 뜻의 蛋과 타르트를 소리 나는대로 표시한 挞의 합성어 인 것 같다. 역시 중국의 외래어 순화과정은 참 신기하다.
그냥 에그타르트는 RMB 2.9원, 치즈맛 에그타르트는 RMB 3.2원
개인적으로는 치즈맛 안 들어간 게 취향에 맞다. 너무 느끼해서 ㅎㅎㅎ
간판에서도 써 있듯 저 가게는 상해에서 정말 제일로 맛있는 딴타집이다. ㅠㅠㅠㅠ
근데 진짜 중국에서 젤로 맛있는 거 같다 ㅠㅠㅠㅠㅠ
중국은 KFC에도 딴타를 판매하는데 노노노. 진짜 저 가게를 따라올 곳이 없다.
베이징 뚜레주르에서도 딴타를 먹었었는데. 아직 안되겠어용.
상해에 다시 간다면 정말 엄청 먹을테다 ㅠㅜ
체인점이라 상해에서는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다. 릴리안을 찾아주세요.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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