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우체국에서)
예원 앞에서 1/3가격으로 깎아서 산 엽서에
느릿느릿 편지를 쓰고 일주일만에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 내용에는 핸드폰도 아직 안샀는데 어쩜 좋아.
국제 우편이 4.5원 정도다-_-;
왜 이렇게 싼거야....했는데 15일은 걸린단다. 맙소사.
더 비싼 거는 더 빨리 가겠지만-_- 뭐 그냥 받으면 신기하니깐ㅋㅋㅋㅋ
천천히 애들한테 편지 써야겠다.
생각해보니 4.5원 너무 비싸네. 오늘 학교 식당에서 4원도 안되게 점심 먹었는데 ㅠㅜ
유학생은 정말 쪼잔해진다. 흑흑

(우체통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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