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더'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12.09 단 하루만 더 - 미치 앨봄
단 하루만 더 (for one more day)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tch Albom


내 생애, 꼭 한번 돌아가고 싶은 하루가 있습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이 절망의 끝에 선 남자.
하루의 유령 이야기. 남아 있는 삶 전체를 바꿔 준 하루. 어머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 그의 글다운, 사람이 그리워 지는 이야기이다. 좋게 말하면 이렇고, 사실 내가 보기엔 그냥 그렇고 그랬다. 그냥 딱.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같았다. 전작보다도 약간 아쉬움이 남는 글. - 너무 좋았어.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해. 그래. 열심히 살아야겠어. 라는 말은 너무 많이 내뱉고 지내서, 더 감회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읽는 사람마다 느낀 게 다르고 생각한 게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이미 가족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 결국 가족은 소중하다.
-

가슴에 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다.

-

내 가슴에 소중히 있는 당신은, 내 안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테니까요. ^^

'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204 Andy Warhol 특별전 - 미술관 가는 길  (1) 2008.02.05
Paul Klee  (0) 2008.01.16
The Notebook  (0) 2007.11.26
빛의 화가 - Monet  (0) 2007.08.19
누더기 - 샤를르 쥘리에  (0) 2007.08.14
Posted by (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