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읽든, 만화를 보든 그 특유의 문체 영향을 쉽게 받는 편이다. 말을 할 때나 혼자 생각을 할 때나 예를 들어 어떤 책이 '~하는 편이었다.'라는 식의 서술형 문장이 주를 이룬다면, 나도 혼자 중얼중얼 하곤 하고. 최근에 빠진 슬램덩크(애니메이션 판)의 영향을 받아.... 천재 사쿠라기의 자신감 넘치는 말투나, 루카와의 시니컬한 바보 같은 추임세..... 즐겨하는 것 같다.

또 이제 어떤 글을 읽다보면 그런 식으로 다른 영향을 받겠지.

암튼 지금은 슬램덩크에 미친듯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랬던 것이다. 미치겠다ㅠㅠㅠ

http://la1212.tistory.com

불꽃남자 정대만. 멋져부러ㅠㅠㅠㅠㅠㅠㅠㅠ


일기는 결론이 없다.

'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니발 콘서트!!  (1) 2008.10.13
노란 장미와 함께.  (0) 2008.0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008.08.14
조용필의 위력  (0) 2008.05.25
엄마 ㅠㅠ 나 어떡해 ㅠㅠㅠ  (4) 2008.04.18
Posted by (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