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스터 도넛
나도 처음에는 일본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국적은 미국이었다.
지금은 매장이 꽤나 늘어나서 귀여운 폰데라이온이 날 잡아 끌긴 하지만
여전히 난 미스터 도넛만 먹으면 체하는 몹쓸 체질이라서 그냥 그렇다.
웬만하면 잘 안가고. (물론 가면 먹긴 먹지만ㅋㅋ)
사람들은 도넛 맛이 다른 회사 도넛에 비해 색달라서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그렇다. 약간 촉촉하지만 왜이렇게 떡 먹는 기분이지...
암튼 여러 번 체했으니 내 스타일은 아니여.
아, 그리고 얼마전에 미스터 도넛 종로점에 가서 커피랑 샌드위치 세트를 시켜먹었는데
음... 사실 좀 많이 별로였다. 샌드위치 빵도 까글까끌하고 가루가 자꾸 떨어져서 먹기 불편하고
커피도 맛이........... 없어 ㅠㅠㅠ 이래저래 많이 실망이다
BUT...
이놈의 폰데라이온 ㅠㅠㅠ 진짜 미친듯 귀엽다 ㅠㅠㅠㅠㅠ
미스터 도넛 매장에 가면 폰데라이온과 친구들 동영상을 틀어주는데 그거 보다보면 귀여워서 폰데링을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폰데라이온 인형 진짜 갖고 싶어 ㅠㅠㅠㅠ
그래서 퍼온 미스터 도넛 캐릭터 동영상 4종 세트
출처 (http://blog.naver.com/lemonglobe/70021332009)
1. 폰데라이온의 비밀
2. 우정을 위해~ 폰데링
3. 황야의 폰데라이온
4. 사이좋은 친구들과 함께 쫄깃쫄깃
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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